토스증권에서는 보유한 미국 상장 주식이나 ETF를 담보로 최대 5,000만원까지 원화 현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. 대출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6.90%에서 9.20% 사이로 책정되며, 토스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.
토스 주식담보대출이란 무엇인가
토스증권 기본계좌에 보유한 미국 상장 주식과 ETF를 담보로 원화 현금을 빌리는 증권담보대출 서비스입니다.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유용한 상품이에요.
예를 들어 미국 주식으로 투자한 자산이 있는데 당장 생활비가 필요한 경우, 주식을 판매해서 손실을 감수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. 주식의 가치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면서 동시에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 적합한 상품입니다.
이 서비스의 큰 장점은 토스 앱에서 KB증권, NH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 상품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여러 증권사의 조건을 쉽게 비교한 후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어요. 이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증권사 상품을 도입한 첫 사례로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합니다.
다만 미성년자나 NICE 신용불량자는 이용할 수 없으니 사전에 본인이 이용 가능한 고객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토스 주식담보대출 한도·금리·기간
대출 기본 조건
한도: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,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. 초기에 1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해요.
대출 기간: 기본 90일이고, 1회에 한해 90일 추가 연장이 가능합니다. 따라서 최대 180일까지 보유할 수 있어요. 연장할 때는 이자를 미리 납부해야 하므로 장기 대출이 필요한 경우는 연장 전에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자율 (기간별)
| 대출 기간 | 이자율 |
|---|---|
| 1~30일 | 6.90% |
| 31~60일 | 7.90% |
| 61~90일 | 8.90% |
| 90일 초과 | 9.20% |
단기 대출일수록 더 낮은 이자율이 적용됩니다. 1,000만원을 30일간 빌리면 약 5,750원의 이자가 발생하고, 90일간 빌리면 약 22,250원의 이자가 발생해요.
담보로 제공할 수 있는 자산
- 미국 증권시장 상장 주식 (한국에 예탁된 증권 포함)
- 해외 ETF
대출비율 (등급별)
A~D등급 해외주식: 최대 65%까지 대출 가능
E~F등급 해외주식: 대출 불가능
등급이 낮을수록 대출비율이 제한되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해요. 예를 들어 100만원 가치의 A등급 주식이 있다면 최대 65만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.
토스 앱에서 주식담보대출 신청하는 방법
신청은 매우 간단해요. 다음 두 가지 경로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.
방법 1. 대출받기 메뉴
- 토스 앱을 열고 홈 탭으로 이동
- “대출받기” 메뉴 클릭
- 주식담보대출 선택 후 신청
방법 2. 검색 기능
- 토스 앱 검색창에 “대출” 입력
- 주식담보대출 선택
- 신청 진행
신청할 때 다음을 확인하세요:
- 담보로 제공할 종목이 미국 상장 주식 또는 ETF인지
- 해당 종목의 결제가 완료되었는지
- 종목의 대출 등급(대출 가능 여부)
신청 후 심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, 별도의 서류 제출이 필요하지 않아요. 토스증권의 기존 고객이라면 이미 본인확인과 계좌 검증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신속하게 승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주의: 대출 조회는 1일 1회만 가능하고, 조회 내역은 다음 날 자정에 초기화됩니다. 한 번 조회한 후 같은 날 다시 조회를 하려면 자정이 지나야 해요.
담보비율 유지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
담보비율이란
담보비율은 대출 금액 대비 담보 가치의 비율을 뜻해요. 주식 가격이 내려가면 담보비율이 올라갑니다. 예를 들어 1,000만원의 주식을 담보로 1,000만원을 빌렸다면 담보비율은 100%이에요. 만약 주식이 800만원으로 내려가면 담보비율은 125% (1,000만원 ÷ 800만원)가 됩니다.
담보비율 기준
- 140% 미만: 추가담보 납부 요청 → 미납 시 반대매매 발생 가능 ⚠️
- 140% ~ 170%: 출금·주식 출고 제한 (대출금 출금 불가)
반대매매는 당신의 담보 주식을 자동으로 팔아 손실을 보는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해요. 만약 추가담보 요청을 받았는데 납부하지 못하면 그 즉시 보유 주식의 일부가 강제 매매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충분한 여유를 두고 담보비율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대출 불가능한 경우
✗ 소수점 주식 (예: 10.5주, 0.001주)
✗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종목 (T+0, T+1 정산 대기 중)
✗ 상장폐지되어 장외거래로 전환된 종목
상환 방법
- 만기 도래: 자동 정산
- 조기 상환: 현금상환 (매일 00:30 ~ 23:30 가능)
- 주식 매도: 매도 대금으로 자동 정산
현금상환 시 원금과 이자를 함께 정산하면 돼요. 상환 기한을 넘기면 안 되므로 달력에 표시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최대 **5,000만원**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. 최소 신청 금액은 100만원이에요.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의 등급과 가치에 따라 실제 대출 한도가 결정되므로, 모든 고객이 5,0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
대출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집니다. 1~30일은 6.90%, 31~60일은 7.90%, 61~90일은 8.90%, 90일 초과는 9.20%에요. 예를 들어 1,000만원을 30일간 빌리면 약 5,750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. 이자는 상환 시 함께 정산됩니다.
추가담보 납부를 요청받습니다. 미납하면 토스증권이 당신의 담보 주식을 자동으로 팔아서(반대매매)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어요. 이 경우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 주식이 급락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.
토스에서는 구체적인 입금 시간을 공지하지 않지만, 일반적으로 신청 후 수십 분 내에 토스 계좌로 입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다만 심사 상황이나 시스템 점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, 여유 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**불가능합니다**. 정수 단위의 주식만 담보로 제공할 수 있어요. 예를 들어 10주는 되지만 10.5주는 담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 또한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종목도 담보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문이 체결되고 결제까지 완료된 상태여야 해요.